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은 다 안다. 사실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런데, 그 열심히를 어떻게 보이느냐는 기술이다. 근성은 그 기술 중 제일 먼저 가져야 하는 것이다.
직장 생활 잘하기 위해 취업 전 근성을 연마하는 방법 (feat. 보미종합건설 대표 김덕영 )
사업가적 기질 배양하는 방법으로 보미종합건설 대표 김덕영 회장이 권하는 것은 근성이다.
김덕영 회장이 근성을 기르기 위해 사용했던 면은 스스로 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김 회장은 대학에서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그런데 장학금을 받으면서도 부모님께 4년 내내 등록금을 받아 갔다고 한다. 왜냐 하면 장학금을 받은 것은 부모가 해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근성을 가지고 얻은 것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등록금을 부모에게 받는 것은 형제들 모두에게 골고루 정해진 몫이어서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부모는 승락했다고 한다. 막내였던 그는 아버님께 등록금을 주면 그것으로 제가 관리를 잘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거기에 플러스로 하숙비도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그 돈으로 하숙을 하지 않고 자취를 해서 오히려 돈을 더 남겼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가진 돈을 불려 나갔다.
창업 전, 그 근성들을 스스로 돌아보면서 사업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 회사에서 돈을 벌어줄 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자기 사업을 한다고 갑자기 돈을 벌 수 있겠는 가를 생각할 때 반드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야 자신의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결론으로 끝까지 근성을 가지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야 만다는 신념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 근성이 그를 직장 생활에서 성공하게 만든 것이다.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근성이 직장에서 성공하게 만든다 (feat. 세일전자 대표 안재화)
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선박 설계 회사에 입사한다.
낯선 분야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선배들 보다 두배로 일의 양을 늘렸다. 남이 한시간 일하면 두시간을 일하여 절대로 일의 양이 뒤쳐지지 않게 했다.
그 결과 남들보다 일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고 가르쳤던 선배들 보다 실력이 더 늘게 되었다. 그 덕에 진급도 빨리 할 수 있었다.
남들보다 더 일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빨리 근성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근성 없으면 성공 못한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근성을 가지고 뭔가 하지 못하면 결혼도 어렵다.
어떤 일이건 어떤 사람이건 근성이 있어야 참아야 할 때 참고 질러야 할 때 지를 수 있다.
회사생활 중 근성있는 인간으로 여겨져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지금 무시당하고 있다면, 우선 그만 두고 근성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라.
반드시 근성이 생기는 어떤 곳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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