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은 고단함의 연속이다. 그런데 보직이 바뀌면 죽을 맛이다. 그만 둬야 할까?
보직 변경을 명령 받을 때가 있다. 그때는...
우선 보직 변경 이유를 탐색해야 한다.
누구도 이유 없이 회사 일을 결정하지 않는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보직 변경을 명받았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것이 좋다.
취업이 아무리 안된다 해도 점점 좋지 않은 대우가 진행될 것인데, 그것을 버티며 회사를 다닐 이유가 있을까?
회사에서 살아남을 명분이 있다면 그 다음은 계획을 잡아야 한다.
누군가 나를 끌어 간 것이거나, 누군가 나를 믿고 일을 맡긴 것이라면 반드시 버텨야 한다.
보직 변경 후 버티는 방법
우선 신입처럼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요즘은 신입처럼 움직이면 진짜 신입 대접한다.
그렇게 되면 재수 없으면 연봉도 짤린다.
연봉을 잘 몰라서 그렇지 연봉은 원래 부서별로 떨어진다.
부서에 떨어진 월급을 서로 찌르고 막아 자신의 연봉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나 신입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무시한다.
보직 변경 후 버티려면 우선 돈 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 다음에 뭔가를 생각해야 한다.
부서 옮기면 사람부터 사귀는 것이 순서다
부서를 옮기면 정말 힘들다.
쉬는 시간에 이야기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텃세를 부린다.
거기에 절대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 사람들도 사람이 1명이라도 더 있는 것이 자신들의 일을 편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자신의 하인처럼 부리려 할 것이다.
텃세는 편히 일하고 싶은 사람의 착각일 뿐이다.
텃세를 잠재울 가장 좋은 방법은 친해져서 친구가 되는 것이다.
내 힘든 일 ... 어쩔 수 없다
부서 옮기고 편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절대 인간들이 나를 편하게 해 주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이들은 자신이 편하게 되고 싶어 한다.
그 상황에 내가 어떤 일을 하든 참 힘든 일이 펼쳐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부서도 안옮기는 것이 답이다.
부서를 옮기지 않아야 내 자리 보전에 좋다.
부서를 옮기면 경쟁자가 이미 그곳에 있으니 경쟁이 더 심각해 진다.
승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그냥 즐기며 그곳에 가지 않기를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