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유준열 한소희 열애를 인정 그리고 환승연애가 아님도 확인해 줌

혜리가 유준열 한소희 열애설이 나오자 마자 “재밌네” 라는 세마디로 파장을 크게 만들었다가 잘 봉합해 주었습니다.

유준열 한소희 열애설을 바라봤던 혜리

혜리는 유준열과 8년 동안 열애를 이어 갔었습니다. 그 둘은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어지지 못했던 사랑을 이루는 것 같아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시원시원한 두 사람의 성격 탓인지 더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이 많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둘의 열애는 8년만에 끝났습니다.
나름 쿨한 것인지 아픔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별 소란 없이 지나오던 중 지난 주부터 유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목격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혜리는 “재밌네” 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를 남겼습니다.

혜리

네티즌들은 여러 갈레로 나뉘어 언쟁했습니다.
귀결은 한소희가 나쁜 여성이 되는 그림이었습니다.

억울한 한소희 답변하다 스텝이 꼬이다.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변명하는 과정에서 여러 스텝이 꼬였습니다.
결혼 하지 않은 남녀 사이에 충분히 환승연애가 가능하지만, 한소희는 당당함이 무기였고, 인기의 비결이어서 그 이미지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혜리

의혹은 커지고 유준열은 가만히 있는데, 한소희는 완전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성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 등장하는 덕선! 혜리

응답하리 1988에서 덕선은 언제나 착한 둘째딸입니다.
혜리는 손해보는 것 같은 상황에도 자신의 언변으로 아파할 사람을 배려했습니다.

1988 덕선 혜리

앞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배경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역시 그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