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건 중 2019-21년 산재승인판정서 161건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3명이 과로... 절반은 5년 이하 경력자 들 이었다.
직장생활 중 자살 사고 급증
프로젝트 진행 중 담당자가 자살하여 진행이 멈추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너무 빈번하여 감정 소모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보통 경력 5년 정도 되었을 때 일이 손에 익으면 조직에서 그 사람에게 일을 모는 경향이 있다.
약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쉴 방법을 찾는데, 대부분 그 길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자살 사유들 161건 분석
과로로 인한 자살 : 58건
징계인사처분 : 52건
직장 내 괴롭힘 : 48건
폭행 : 7건
성희롱 : 4건
용혜인 의원실과 직장갑질 119에서 분석한 결과다.
문제는 자살을 선택하는 이들의 유족이 많은 경우 부모인 것을 살펴 보면 젊은 자살 산재 노동자가 많다는 반증이다.
직장생활 중 죽고 싶은 마음을 피하는 방법
1. 절대 주는 일을 다하지 않는다.
- 주는 일 다하면 몸은 골로가고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간다.
2. 절대 주는 일을 기한 내에 해결하지 않는다.
- 기한 내 다 해내면 주는 일만 늘어난다.
3. 절대 사고는 꼭 한번 이상 친다.
- 사고 안치면 일잘한다는 소문 나고 그렇게 되면 일만 늘어난다.
4.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지 않는다.
- 인간은 언젠가 배신한다. 그 배신감이 감당 안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5. 절대 집에 가는 시간은 정확히 지킨다.
- 퇴근 시간 일정하지 않으면 사람이 언제나 일터에 매몰된다. 집에 가도 집에 가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어떻게든 직장과 내 삶의 터전을 분리 시켜야 한다.
6. 절대 집과 회사를 분리한다.
- 회사에 충성하다 아내의 충성이 사라진다. 회사 잃고 이혼당하면 노숙자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꼭 정신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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