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많은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위험천만 하다. 그래도 수습은 언제나 잘해야 한다.
상사의 실수… 회사가 위함해질 수도
직장 상사가 실수 하면 정말 답이 없다.
너무 힘들어서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떻하랴… 회사가 살아야 나도 있으니…
대리급의 실수 대처하기: 보고가 짱이다.
대리들이 실수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바로
과장급에게 보고해야 한다.
내 실수로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일질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록 즉 증거가 없으면 내가 덤탱이 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과차장급의 실수
이 정도 급수에서는 그리 큰 실수는 없다.
대부분 오탈자 미스 정도의 실수가 대부분이다.
어느정도 회사 내 베테랑이어서
회사 업무 중 실수는
자기가 알기만 하면 알아서 처리한다.
상사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설명하여 자신의 실수를 알도록 해야 한다.
사실 이들의 실수는 크지 않아서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대형 사고를 이들이 쳤다면
내 부서에서의 삶이
엄청 꼬일 수 있다.
내 잘못도 아닌데 야근을 밥먹듯 해야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사표 쓰고 나오는 것이 좋다.
어떤 식으로든 나와 엮일 가능성이 높다.
부서장급의 실수
이거는 미리 막아야 한다.
미리 알지 못해 실수가 될 경우
부서가 사라질 수 있다.
부서장은 CEO에게 보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실수 하느니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낫다.
경영진의 실수
경영진이 오너가면
수습하느라 야근해야 한다.
경영진이 전문 경영인이면
수습을 위한 엄청난 야근이 기다린다.
그런데 이 경영진이 이 위기를 넘기면 나에겐 행운이 온다. 기다리자.
CEO의 실수
예를 들어
피쳐폰을 고집했던
LG의 구회장님의 이 실수 때문에
LG스마트폰 사업부는 10년 적자를 기록했고,
매각도 못하고
사업부를 정리했다.
CEO의 실수는 사실상 거대한 후폭풍을 가지고 온다.
인생 살면서 남의 실수 메워줄 수 있는 행운
직장생활만큼 남의 실수를 돌봐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 곳은 없다.
우리는 진심으로 사회적 존재이고
직장 생활 중
서로의 실수를 보듬어 주면서 살게 된다.
정말 진심으로 잘 살아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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