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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중 극한 직업 = 90년대생과 일하기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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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중 가장 극한으로 힘든 일은 90년대생들과 일하는 것이다.

 

(출처 : 픽사베이)

90년대생들과 같이 일하기... 퇴사를 막아라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일하라는 통보가 갔다.

이 통보를 받고 90년대생들 중 상당수는 회사를 퇴사했다.

구태여 사람들을 만나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패닉에 빠졌다.

도대체 이들을 어떻게 끌고 이윤을 창출한단 말인가?

그래도 사업을 해야 하는 회사들은 수숩에 나섰다. 그런데.. 방법이 별로 없어 보인다.

 

90년대생들의 특징, 지금이 중요하다.

90년대생들과 일할 때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부하직원을 잃게될 것이다.

그들은 회사는 돈벌로 온 곳이다. 자신이 능력이 되어서 온 곳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필요 없다.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곳이 회사인 곳이다.

그래서 교육 받는 것 훈련 받는 것을 꺼린다.

교육을 꺼리는 이유는 교육이라는 것은 미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인데, 미래가 이 청년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현재 지금 돈을 더 많이 벌고 잘 쉬는 워라밸이 더 중요하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의 퇴사를 막을 수 없다.

 

고소 고발이 가능한 직원들

90년대생들은 자신에게 해를 끼친 이들을 가만 두지 않는다.

인사고과를 낮게 주는 상사를 동등하게 폄하할 뿐만아니라 크레임을 정식으로 건다.

자신의 커리어를 망친 상사의 커리어도 같이 망가지게 한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폄하하는 직원들도 끝까지 고발하여 사내 인산팀이나 감사팀에서 컨트롤하게 만든다.

절대 당하지만은 않는 이들이 90년대생이다.

 

90년대생이랑 일하기 어렵다고 피하면 자신만 손해

90년대생들이 기업에 입사하면서 많은 이들의 인생이 편해졌다.

늘 1년에 20일 가량을 쉬도록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눈치보며 사용하지 못했던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되었다.

심지어 남성들도 육아휴직을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생겼다.

이렇게 자신의 권리에 밝은 90년대생들 앞에서 꼰대가 되면 자신의 몸만 힘들다.

90년대생들의 결제가 늦어지도록 연차를 자주 써서 복수했으면 좋겠다.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90년대생들은 변화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내가 적응해야 좋은 리더 팀장이 되고 실적이 쌓이게 된다.

절대 도망가지 말고 꼭 콘트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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