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김서형 과하지 않은 몰입을 만들어주는 두 배우의 걸작 드라마다. 이 드라마 아내와 남편과 같이 보고도 불륜이 생각나고 이혼이 생각난다면, 정말 이혼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한석규 김서형의 걸작 등장 부부가 같이 보고 서로가 더는 애틋하지 않다면 이혼해야지
한석규와 김서형이 만나 걸작을 만들었다.
부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걸작이다.
이런 작품 보고도 불륜 이혼 생각난다면 갈라 서야지..
1) 한석규의 매력이 드러나는 드라마
한석규 배우의 특징은 과하지 않게 리얼하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빛은 진심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혼하려다 돌아서 시한부 아내를 챙기는 따스함이 너무나 아름다운 남편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했다.
2) 김서형은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이 있어도 표현이 안 되는 사람을 너무 잘 표현한다.
김서형 보다 더 리얼하게 강하기만 해 보이지만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는 없는 것 같다.
그녀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별거 중인 이혼 직전의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여 죽음까지 맞이하는 속 깊은 여성을 너무 잘 표현했다.
마누라가 너무 미워도 종국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나다.
3) 별거에 대한 둘의 이야기는 부부의 이야기
별거를 시직 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별거할 가정 많다. 특히 요즘같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사회에서는 더 그렇다. 안 맞는 사람이 맞는 사람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별거 시작하면 금방 그 상황이 편해진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절대 같은 공간에서 싸우며 버텨야 한다. 언젠가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약해지는 순간이 오니까 말이다.
4) 이혼에 대한 이야기
이혼은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말하면 바로 진행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둘의 관계는 언제든 말실수 하나로 끝날 수 있다. 좋은 사람들이고 자녀가 있고 둘이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사실 혼자가 편하다. 그렇게 언제든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내 가정을 지킬 수 있다.
5) 같이의 가치
부부의 가치는 같이 할 때 빛을 바란다.
요리도 마찬가지다.
자녀 양육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여행까지 같이 할 때 가치가 더 오른다.
6) 불륜 저지르고 싶을 때
이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보자.
불륜 저지른 사람은 자신이 시한부일 때 남편 혹은 아내를 부를 수 없다.
7) 이혼하고 싶을 때
이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볼 시간 없으면 유튜브에서 요약본이라도 보자.
한석규 김서형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불륜 저지르기 전에 이혼 저지르기 전에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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