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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로드리고" 노이즈 마케팅 성공적? 최예나 이슈화에는 성공!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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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로드리고라는 노래가 논란이 일고 있다. 정말 최예나 라는 가수를 로드리고가 신경 쓰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최예나 측에서는 이슈화 하고 대중의 이목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google trends 기준으로 최예나가 대한민국 2위의 검색량이 나오고 있다. 그녀의 노림수는 통했을까?

 

최예나의 헤이트 로드리고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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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헤이트 로드리고 라는 노래를 구태여 작사/작곡까지 참여한 최예나

최예나는 헤이트 로드리고 라는 노래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렸다.

그녀는 오히려 반어법으로 로드리고를 찬양하는 노래라고 밝혔는데, 헤이트라는 표현이 과연 반어법으로 서양인들에 들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여간 그녀는 헤이트 로드리고 라는 노래를 올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강하게 몰아 붙이는 노래로 느껴 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주된 내용이 아무리 나보다 잘난 애들은 다 싫어라는 표현으로 로드리고가 나보다 훨씬 잘나간다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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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의 헤이트 로드리고에 대해 세가지 생각해 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

 1) 헤이트 라는 표현이 영어에서는 어떤 표현일까?

아무리 동경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헤이트라는 표현은 매우 혐오에 가까운 표현이다. 어쩌면 미국인들에게는 쌍욕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들에게 헤이트 라고 말하면 한국인들은 로드리고를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 최예나 보다 어린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동경? 하는 표현이라고 하기 어렵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최예나보다 어리고 데뷔도 더 늦다. 그런데 최예나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반어법으로 깐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마치 김혜수가 수지에게 너는 너무 잘나가서 싫어! 라고 말하는 꼴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3) 올리비아 로드리고 뮤비를 카피하는 행동도 괜찮은 것인가?

아무리 동경의 뜻이 있다고 하지만, 올리비아 로드리고 뮤비 컷을 카피하는 것은 좀 이상한 것 같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뷔와의 귓속말로 한국인들에게 알려졌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뷔와 그래미 시상식에서 귓속말 하는 장면이 찍힌 후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 아이돌 BTS와도 친분이 있고,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

 

최예나의 전략은 통한 것 같다. 그런데, 이 전략이 롱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는 미지수

최예나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도록 한 것은 성공했다.

하지만, 약간 석연치 않은 전략이어서 과연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는 좀 봐야 할 것 같다.

노이즈 마케팅이 안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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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돌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 하는 회사가 책임 져야

이런 사건이 터지면 대부분 가수가 거의 모든 잘못을 떠안는다.

그러나 아티스트를 만드는 스텝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지금 담당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에화엔터네인먼트가 책임져 줄 수 있을 지... 걱정이긴 하다. 중국이 베이스인 이 회사가 한국의 이미지도 깎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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