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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vs 사랑을 그대품안에 차인표 신애라 누가 더 대단할까?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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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 재미난다. 시간 킬링 치유 드라마다. 약간 비슷한 전개 같다.

 

사랑을 그대품안에 - 이 드라마가 사실을 더 대단했다.

 

#이 드라마 정말 대단했다.

트렌디 드라마의 선구자 격인 드라마다.

신데렐라 시리즈 드라마 중 여주인공의 톡톡 튀는 매력이 대단했던 드라마 였다.

 

 

#재벌남과 서비스업 여직원의 사랑

재벌인 차인표와 서비스업 여직원인 신애라의 사랑 이야기였다.

 

 

 

#키스신이 많았던 드라마

이 드라마도 정말 키스신이 많았다.

 

 

 

#형제간의 경쟁에서 주인공이 승리한다.

천호진-차인표의 대결에서 차인표가 승리하는 내용이다.

 

 

킹더랜드 재밌다


간단한 컨쎕트
재벌 3세 본부장과 서민 여직원이 티격태격 하다 사랑에 빠진다는 뻔한 로맨스코미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토일 드라마. ‘히든싱어’로 시작해 ‘라이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을 연출한 임현욱 감독, 창작 그룹 ‘팀 하리마오’ 소속 최롬 작가 극본.

전체 이야기
인턴 출근 첫날부터 재벌 2세 팍팍 티 내며 낙하산 타고 등장한 구원. 우여곡절 끝 킹호텔 면접에 합격해호텔리어의 꿈을 이룬천사랑.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이 거듭되면서 본부장과 직원으로 만나게 되고 점점 끌려 연인 사이가 됨. 대척점에 선이복누나 구화란(김선영 분)과 호텔 경영권을 두고 벌이는 승계전쟁, 사라져버린 엄마에 대한 절절한 원망과 그리움, 천사랑 친구 오평화(고원희 분)·강다을(김가은 분)의 직장 에피소드 등을 곁들여 단조로움 탈피. 5.1%로 출발해 이준호 임윤아 첫 키스신이 방송된 8회에서 수도권 13.4%를 기록. 아랍왕자 설정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으나 직진 로맨스가 본격 펼쳐지면서 여전히 10% 이상 유지하며 순항 중.


# 까칠한 호텔 재벌 2세 구원(이준호) : 킹그룹 후계자이자 킹호텔 본부장. 까칠하고 모든 걸 다 가졌지만 결핍과 트라우마가 있음. 엄마가 갑자기 사라진 후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남의 눈치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와 까칠한 성격. 연애와 담쌓고 산 지 오래지만 천사랑을 만나면서 연애 세포가 깨어나고 스며들기 시작. 가정사와 상처를 털어놓으며 위로받고 있음.

 

 


# 스마일퀸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 호텔리어 유니폼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친절사원. 엄마와 행복했던 기억이 담긴 킹호텔에 실습생으로 입사했다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입성한 실력파. 할머니 손에 자랐지만 천사랑 캐릭터를러블리 하고 유쾌한 성격. 천사랑 캐릭터를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표현. 실습 첫날부터 악연이었던 구원과 계속 얽히면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 구원과 연인 사이가 되면서 아찔하면서도 달콤한 사내 연애를 즐기고 있음.

주요 장면

 

 


“여기 내 자리인데.”
최악의 생일을 맞은 사랑. 빗속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우연처럼 나타난 구원. 항상 웃는 것만 봤지, 사랑의 우는 모습은 처음 봐 가슴이 아리다. 깜짝 놀라 비키려던 천사랑은 발을헛디뎌 구원에게 기댔고, 천사랑의 얼굴을 보고 “울 줄도 알아?”라며 “잠시 허락할게, 그대로 있어”라며 어깨를 내준다.

 

 


“헬기 내가 띄울게”
천사랑은 ‘슈퍼마퍼위크’로 천종삼 심마니를 만나기 위해 지리산을 찾은 상황. 그러던 중 천종삼을 발견한 천사랑은 신이 난 나머지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함. 구원은 헬기를 띄워 천사랑을 구조하려 나섬. 그러나 헬기를 띄우기 위해서는 구화란(김선영)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 임원 회의에 쳐들어가 “헬기 띄워줘. 누나 결재 떨어져야 해”라며 “부탁드립니다”고 고개까지숙였지만, 구화란은 냉랭. 결국 구원은 “헬기 내가 띄울게. 건방 한 번 제대로 떨어보지 뭐”라며 헬기를 띄워 천사랑을 찾아나섬.

 

 


“허락해줘”
구원은 천사랑을 위해 원식당을 열고 1일 셰프가 됨. “VIP 천사랑씨를 모시는 날”이라며 빵과 스파게티를 대접. “너무 맛있다”는 천사랑에게 “이게 오늘의 하이라이트”라며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하지만 구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불쇼가 스프링클러를 터트리면서 온몸이 젖게 된 두 사람. 비처럼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서 서서히 다가가던구원은 “허락해줘, 널”이라며 천사랑과 첫 첫키스를 나눔.

 

 


“내게 와 줘서 고마워”
태국여행 중 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비밀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구원은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천사랑과 수영장에서 진한 키스. 다음 날 태국 곳곳을 관광한후 속 깊은 얘기를 나눔. 천사랑은 “뭔가 바라고 욕심내면 소중한 것들이 사라진다. 근데 자꾸 욕심이 난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만큼 행복해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음. 이에 구원은 “더 욕심내도 된다. 하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거 되고 싶은 거욕심내면서 살아. 그래도 된다”며 위로. 이후 가정사를 고백한 후 토닥여주는 천사랑에게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라고 “네가 나한테 왔는데, 더 이상 뭐가 필요해. 귀한 사람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드렸다. 사랑해”라고 고벡.

장점
# 60분 CF 보는 듯. 드라마인지 광고인지 헷갈릴 정도. 감독 왈 “그냥 잡기만 해도 한 장의 그림”.제주 강원 영국 태국 로케이션으로 황홀한 영상미 구현. 대사보다 화면을 꽥 채우는 산뜻한 비주얼이 더 화제. 두 사람 하트 눈빛 보느라 홀릭. 10cm 스프링쿨러 키스신(8회)은 생각보다 진했지만 한 편의 작품 같았음. 이날 시청률도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로 자체 최고 경신.
# 아는 맛이 무섭다. 뻔하고 유치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는 반응. (차)인표 오빠가‘사랑을 그대 품 안에서’로 날릴 때 말이지. 그 시절 그 로맨스가 별로 달라진 것 없지만, ‘볼 맛 난다’ ‘그냥 재밌다’는 반응. 올드하지만 익숙하고 편안해서 자꾸만 보게된다는 것. 이준호 팬덤이 로맨스코미디 화력을 탄탄하게 밀고 있음.
# 이준호 임윤아 아니었음 어쩔 뻔. 배우발 아니었다면 혹평 받으며 사라졌을 드라마. 2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그룹 소녀시대, 2PM으로 활동하며 연말 무대,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활약한 두 사람. 2021년 MBC ‘가요대제전’ MC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빚은 로맨스 코미디. 열애설 안 나는 게 이상. 특히 이준호의 착붙 스리피스 슈트, 묵직한 중저음, 짙은 멜로 눈빛이 폐인을 양산하고 있음.

1위 드라마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 모든 1위 싹쓸이. TV드라마 화제성은 30.39% 기록하는 압도적인 수치. 이준호는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수주간 1위, 임윤아는 2위.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10대 청소년층부터 50대 중장년층까지 고른 시청층 보유.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발표한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 결과(2023.07.18.~2023.07.20. 기준)에서 18~29세 여성과 50대 남성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2023.07.17.~2023.07.23. 집계 기준)에서도 2주 연속 TV(비영어) 부문 1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부터 브라질,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 국가까지 총 21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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