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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로 CCTV가 없는 곳에서 상상치도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양손에 너클 낀 신림동 성폭행범
CCTV가 없는 곳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성폭행범이 붙잡혔다.
10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집을 나서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보이는 이 범인은 피해자를 CCTV가 없는 곳에서 폭력으로 제압하고 강간하려다 도주 후 붙잡혔다.
너클을 사용했는데, 이 무기는 호신용으로 알려져 있다.
너클은 영화에서도 잘 보이는 무기다.
금속을 된 것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너클은 엄청난 위력을 가할 수 있다.
호신용 무기로 사용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공격용 무기인 것 같다.
피해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여성, 그러나 너클에 완전히 제압 당함
언론에 의하면 살려달라는 비명 때문에 범인을 검거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여자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초등 교원이라고 한다.
왜만한 싸움 실력이 있는 자가 아니면 이런 여성을 제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용의자는 너클을 이용하여 여성을 끝까지 구타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인 범죄자의 범위를 넘어서는 특성이 있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대한민국의 현실... 어디에서든 묻지마 범죄 또는 테러를 당할 수 있다.
요 몇일 국내 사회는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런데, 이를 막을 방법이 뾰족하게 없다는 게 문제다.
조심해야 할 텐데, 너클에 대한 공포심이 올라오고 있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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