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머그샷으로 그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그의 인기가 치솟는 만큼 바이든의 인기가 흔들거린다.
바이든 정부는 이 상황을 이길 힘이 복지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10가지 약에 대해 가격 협상을 시작했다.
트럼프의 인기가 치솟다
트럼프 전대통령의 머그샷을 본 미국 시민 중 보수 우파 성향의 지지자들이 오히려 트럼프를 중심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이제 대단히 우상화된 사람이 되었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공화당 내에서 60%를 넘고 있다.
이제 트럼프가 바이든과 2라운드를 치를 준비를 마쳤다.
바이든 트럼프와의 차별화 = 정책 = 정부의 약값협상
미국만큼 약값을 깍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정부가 너선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바이든은 최소 이 정책으로 혜택 받을 이들은 바이든을 쉽게 버리지 못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바이든은 비싼 약값을 저렴하게 해주겠다는 공약 추진의 속도를 올렸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이들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은 65세 이상 미국인을 위한 메디케어 건강 프로그램이 가장 비싼 일부 약품에 대해 가격을 협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대형 제약회사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미국인들이 생명을 구하는 처방전에 대해 어느 선진국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요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시행되면 현재 처방약에 대해 연간 최대 6,497달러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있는 최대 900만 명의 노인에 대해 협상된 약품의 가격이 현실화될 것이다.
목록에 있는 의약품에는 Merck & Co의 당뇨병 치료제 Januvia, Johnson & Johnson의 Eliquis 라이벌 Xarelto, AbbVie의 백혈병 치료제 Imbruvica가 포함됩니다.
목록에 있는 다른 약물로는 암젠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Enbrel),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엘리릴리(Eli Lilly)의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Jardiance), J&J의 관절염 및 크론병 스텔라라(Stelara), 노보 노르디스크(Novo Nordisk)의 인슐린 등이 있다.
시판 전 거래에서 제약사 주가는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
이로써 2026년에 새로운 가격이 발효될 10개 약품에 대한 협상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31년까지 약품 가격에서 연간 250억 달러를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법률은 약 20년 전에 시작된 처방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디케어 의약품 프로그램이 의약품 가격을 협상하는 것을 금지했다.
미국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10개 약품에 505억 달러를 지출했다. 이 기간은 협상에 적합한 약품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간니다. 이는 파트 D로 알려진 메디케어 처방약 프로그램의 총 의약품 비용의 약 20%에 해당한다.
바이든이 당뇨약만 저렴하게 해 준다면...
미국은 약값이 싸다. 그런데 당뇨약 등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약은 매우 비싸다.
인건비가 포함되어 그런면도 있으나, 실상은 이 약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적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제조하기 어렵다.
앞으로 빨간머리앤을 처음부터 더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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