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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의사소통 비법 4탄 : 식사 같이 하기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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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의 식사, 소통의 마법을 부리다! ✨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소통의 지름길!

직장 생활에서 소통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하지만 업무에 치여 바쁜 일상 속에서 동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란 쉽지 않죠. 그럴 때,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통의 마법을 부리는 식사 시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 취향 존중 메뉴 선정: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고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미리 동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메뉴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고, 가격대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시간 약속은 필수:
    바쁜 업무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지만, 미리 Doodle poll과 같은 투표 시스템을 활용하여 가능한 시간대를 조사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 편안한 분위기 조성:
    딱딱한 회의 분위기는 No! 식사 시간만큼은 업무 이야기는 잠시 내려놓고, 일상적인 이야기나 취미, 관심사 등을 공유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4. 👂 경청하는 자세 유지: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5. 😊 긍정적인 태도 유지:
    밝고 긍정적인 태도는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상황극: 점심 식사, 어색함을 깨고 친해지기!

등장인물:

  • 김철수 대리: 업무에 몰두하는 스타일, 다른 팀원들과 교류가 적음
  • 박영희 사원: 밝고 친화력이 좋지만, 김철수 대리와는 어색한 사이
  • 최민지 사원: 김철수 대리와 박영희 사원의 같은 팀 동료

점심시간, 사내 식당

최민지: "철수 대리님, 영희 씨, 오늘 점심 같이 드실래요?"

김철수: "음... 저는 도시락 싸 왔는데..." (혼자 먹는 게 편하다...)

박영희: "저도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먹어요! 😊" (김철수 대리님과 친해지고 싶은데...)

최민지: "대리님, 도시락도 좋지만 오늘은 같이 먹어요! 영희 씨가 맛있는 돈까스집 알아놨대요!"

김철수: "돈까스요? ... 그럼 같이 가죠." (돈까스라니... 맛있겠는걸?)

돈까스집

박영희: "대리님, 여기 돈까스 진짜 맛있어요! 저번에 왔는데, 치즈 돈까스가 최고예요!"

김철수: "아, 그래요? 저는 매운 돈까스 좋아하는데..."

최민지: "저는 돈까스도 좋지만, 여기 카레도 맛있더라고요!"

(맛있게 돈까스를 먹으며)

박영희: "대리님, 주말에 뭐 하셨어요?"

김철수: "저는 집에서 넷플릭스 봤어요. 요즘 '오징어 게임' 재밌더라고요."

최민지: "저도 봤어요! 진짜 재밌죠! 대리님, 최고의 장면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후, 드라마, 취미, 일상 이야기 등으로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세 사람)

점심 식사 후

김철수: "(혼자 먹을 때보다 훨씬 즐거웠네... 앞으로 자주 같이 먹어야겠다.)"

박영희: "(김철수 대리님과 이야기 많이 해서 좋았다! 다음엔 영화 보러 가자고 해야지!)"

최민지: "(둘이 친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같이 먹으면 좋겠다!)"

글을 마치며

직장 동료들과의 점심 또는 저녁 식사는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시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동료에게 먼저 식사를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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