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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관련 상담

엄현경 같은 결혼 생활의 시작 괜찮을까? 힘내라고 응원해야!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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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런트 엄현경이 폭탄을 던졌다. 사귀던 차서원과 결혼할 예정이고 우선 임신한 상태로 여배우로서 공백기를 갖겠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이렇게 당당한 여배우가 있었나 싶다. 당당한 그녀에 대해 여러 우려도 있지만, 칭찬하는 목소리가 많다.

 

결혼의 시작이 늘 소개-> 연애 -> 결혼약속 -> 결혼 -> 출산 이어야 행복할까?

엄현경이 폭탄 발언을 하면서 결혼 생활의 시작이 매끄럽지 못한데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결혼을 통해 남이었던 두 사람이 하나가 되고 가족들의 지지가 있어야 지지고 복고 싸우다가도 주변의 도움으로 한 발짝 더 내딛고 한 발짝 더 전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요한 일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지를 몰라 혼란스럽지만, 일을 잘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 일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결혼이라는 것은 실전이기 때문에 조금 이상한 출발이거나 불안한 출발이라 해도 바로잡으며 부부가 서로를 도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절대 불안해할 필요 없다.

엄현경 같이 당당히 밝히고 형편에 맞춰 결혼하고 잘 살면 괜찮을 것이다.

 

엄현경 최서원
최서원 엄현경

결혼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1) 여배우가 당당히 밝힌 혼전 임신과 결혼 준비

결혼을 하기 전 찾아온 생명을 지키고 혼전 임신을 밝힌 다음 결혼하게 될 것 같다. 군 복무 문제가 있는 남자친구의 문제를 떠 안고 남편 될 사람을 감싸면서 자신의 일도 당당히 할 타이밍을 밝히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2)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쇼에서 밝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생방에 나와 엄현경은 작정한 듯 자신이 임신 출산 기간 동안은 쉬겠다고 했다.

보통 이런 정보가 나오면 기자들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당당히 밝혔다.

아이를 낳고 잠시 키운 다음 몸을 만들고 다시 컴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재미있는 결혼 발표 같다.

 

3) 엄현경 최서원 부부의 결혼은 쉽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결혼이라는 인륜지 대사는 쉽게 진행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준비하면 반드시 진행된다.

요즘 연애와 결혼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우선 저지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연애 결혼 출산을 하기 두려운 시대에 그래도 진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결혼은 해야 한다.

연애도 해야 한다.

출산도 해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은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이룰 수 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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