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처럼 좋은 덕장은 없다. 그는 동생들을 챙기면서도 주변을 돌봤고, 땅을 차지해 갔다. 그를 많이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조조나 손권을 제거하지 못했다. 거기까지였던 것이다.
유능한 유비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다
삼국지의 유비와 같은 인물처럼 직장생활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성공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며, 오로지 인물만으로는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 너무 착하면 어느 수준 이상 조직을 이끌다 보면 조직 내에서 불만이 더 쌓일 수 있다. 확고한 호불호가 없는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유비는 삼국지에서 뛰어난 지략과 뛰어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으로 인해 군사,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가 이룬 성과는 그가 갖춘 능력 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환경, 그리고 그와 함께 일하는 수많은 인물들과의 협력과 상생 노력 등의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직장생활에서도 유비처럼 다양한 능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경험과 지식을 쌓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동료와의 협력을 중요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독한 마음으로 피아 식별하여 사람을 정리해 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유비 관우와 장비를 만나다.
직장생활에서 밑에 직원이 내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은 내 마음 대로 남도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스템을 구축하고 들어오는 일을 잘 분배하는 것이 늘 준비해야 할 일이다.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넓은 아량과 세상을 향한 그의 정치적 야망이 관우와 장비를 이끌었다.
밑에 있는 이들이 주군을 제대로 섬길 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유비 유표에게 의지하다.
유비는 덕이 높은 사람이라 그를 따르는 사람이 늘 많았다.
그러나 그의 가문의 보잘 것 없음과 적은 경제적 기반 때문에 그는 조조 원술 원소 등의 태수 밑에서
천한 대접을 받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는 하나같이 그들과 큰 트러블 없이 헤어지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그러다가 그는 유표를 만났다.
조조의 횡포로 한 왕실이 유린당할 때 유표는 하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강직함을 보였다.
유비는 유표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행실을 보고 자신의 거처를 유표 쪽을 돌렸다.
그러나
단 한번도 유표의 목을 베어 천하를 얻으려 하지 않았다. 유비는 의리를 지켰다.
유표가 병들어 누웠다 해서 절대 쿠데타를 생각하지 않았다.
유비 인제 양성을 위해 제갈량을 얻다
유비의 가장 강한 장점은 어떠한 사람이건
자신이 갍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기면
반드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반드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제갈량의 현명함에 대해 소문만 들었는데,
거의 문전박대만 받다가
유비는 삼고초려를 통해
제갈량을 얻었다.
그런 정신으로 사람의 뜻을 헤아려 모을 경우 반드시 높게 날아갈 수 있다.
정글 같은 직장생활에서 덕스러운 유비라면...
유비는 전쟁터에서도 인격을 지키고 뭐든 할 때부터
해야 할 일이 있다.
힘을 냅시다. 직징생활 유비처럼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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