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원넘버원

직장생활의 꽃 사내연애 방법 1 :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4. 15.
반응형

사내 연애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실패한다.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마무리할 때까지를 기쁘게 상상해 보자. 그리고 지금 내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사랑이 시작되는 회사 생활

 

직장생활에서 연애하는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내 연애를 시작하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1. 회사의 규칙과 정책을 확인

일부 회사는 사내 연애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업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스튜어디스, 모델, 에이전트 등의 직업은 반드시 미혼 여성이어야 그 직업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위치에 까지 쉽게 올라설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불문율 같은 것이다. 간호사 세계에서도 요즘에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들 사이의 규율이 깨진 상황에서 서로에게 지장 되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미혼이어야 하는 것처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회사 내 규정이 연애 금지 결혼 후 퇴사인 곳도 적지 않다. 건설회사 같은 경우 이 애 사규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적혀 있는 곳도 적지 않다. 당연히 회사 규율을 지켜야 회사를 다닐 수 있으니 회사 규율을 따라 연애를 진행해야 한다. 즉 하려면 몰래 잘해야 한다.

10년 전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근로자들도 남과 북의 남녀가 연애를 하기도 했다고 하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남녀 사이에 불꽃이 튀기는 것을 막기는 어려울 것 같다.

 

연애는 활력을 준다

 

2. 사내 연애 대상자의 마음을 확인해야 함

상대방과의 관계가 좋은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내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이 서로를 좋아하는지를 파악하고, 상대방이 연애에 대해 열려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강제로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면 업무 환경에서 어색함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직급이 차이 날 경우는 더하다.

상사가 하급 직원에게 말을 잘못 걸었다가 완전히 변태로 사내 전체에 낙인찍힐 수도 있다.

잘못하면 회사 내에서 공개 사과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인사과나 감사실에 불려 가는 경우도 있다.

요즘 여성들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자신에게 어떠한 손해라도 오면 바로 윗선에 보고하는 이들이기 때문에 몸을 낮추고 눈빛으로 여러 번 교감을 나눈 후 조용한 곳에서 둘 아만 있을 때 조금씩 마음을 오픈해야 한다.

미모의 여성이나 잘생긴 남성의 경우 경쟁이 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외모가 좋은 이들이 연애를 해본 경험 자체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상황을 정확히 살피고 지금 다가가야 하는지 아니면 멈춰야 하는 지 잘 봐야 한다.

 

 

 

3. 업무와 연애의 분리

연애를 시작한 후에는 업무와 연애를 분리해야 한다. 회사에서는 업무에만 전념하고, 연애는 개인적인 시간에 즐기는 것을 모든 상대도 원한다. 사내 연애가 발전해 이별을 경험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누구도 손실을 당하려 하지 않는다.

데이트할 때 남자가 모든 비용을 다내는 시절은 지났다.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그것을 요구해서가 아니라 여성들이 이별 후 연애 기간 동안 주고받은 것을 수학적으로 정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내에서 만난 관계라면 이런 일이 생기면 정말 복잡하다.

돈을 받아 내야 하는 데 안 좋게 헤어지면, 감당하기 쉽지 않은 감정적인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절대 업무와 연애가 분리되도록 해야 한다.

내 성과를 연애가 갉아먹으면 안 된다.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죽도록 감정싸움 하게 되면 사랑도 잃고 돈도 잃는다.

 

 

요약하자면,

사내 연애를 시작하려면 회사의 규칙과 정책을 확인하고, 상대방의 호감도를 파악한 후에, 업무와 연애를 분리하는 것을 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