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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넘버원

억지로 출근한 날 해야 할 일은?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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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출근한 날은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켜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정말 출근하기 싫은 날이 있다.

 

다른일을 하자.

다른 일을 하라
출근길에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들으세요. 이렇게 하면 기분이 전환되고,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실상 아무 의미 없는 일이지만,
술 먹는 것보다는 좀 더 좋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부터 좀 바꾸자.

눈에 보이는 자리를 바꿔라
직장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꾸며라. 사진이나 식물, 장난감 등을 놓아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보라. 이렇게 하면 일하는 동안 힐링이 되고, 창의력도 높아진다고들 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짜증나면 더 짜증이 배가된다.
나는 짜증이 심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꾼다.
비싸지는 않지만,
바꾸면 한 10초 기분 좋아진다.
10초가 6번이면 1분이고 1분이 10번이면 10분이고 10분이 10번이면 1시간 40분이 된다.

 

같이 일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좋은 일을 하자.

같이 일하는 사람과 시간을 즐겁게 갖으라
점심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자. 이렇게 하면 친목도 도모하고,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아 건강에도 좋다.
사실... 
회사 내 친구가 없어서 힘든 거다.
하소연 할 곳이 없지 않나...ㅠㅠ 집에 하소연 해봤자 와이프나 남편 또는 부모만 걱정시키는 꼴이다.
사표내는 것만 빼고 다 해 보라.
윗층에서 아랫층으로 14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라.
7층도 좋다.
땀 내는 것도 좋다.
혼자 힘들면 유튜브 보면서 하라.
방법을 찾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말도 안되는 말인 것을 안다.
하지만,
뭐라도 해야 한다. 그냥 있으면 환경은 전혀 변화될 수 없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능했으면 이미 진행되지 않았을까?

좀 진행하자
잘 진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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