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은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정확히 말해야 한다. 다음 같은 것은 부당한 행위라고 해야 한다.
권력을 이용하여 부하 직원을 못살게 구는 행위는 막아야 한다.
1) 일을 강요하거나, 특정인에게만 업무상의 특혜를 부여하는 경우
업무상 일을 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업무분장에 나와 있지 않은 일을 시키는 것은 모두 부탁해야 한다.
심지어 물을 가져다 주는 것이나 커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업무분장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켜서는 안된다.
반드시 사적인 행동임을 주식하고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특정인에게만 업무상 특혜를 주는 것도 권력 남용이다.
좋은 프로젝트를 특정인에게만 주는 행위도 권력을 남용하여 조직을 망가뜨리는 사람이다.
2) 조직 내에서 상대방의 진급을 방해하거나, 승진을 강요하는 경우
권력을 이용하여 인사점수 중 역량점수나 업적 점수를 낮게 주는 행위는 권력 남용이다.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았다는 사적인 이유로 역량점수를 낮게 주는 행위는 정말 대표적인 권력 남용 행위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외환 딜러 업무를 할 때 성과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팀장이 딜러 업무 외에 다른 행동을 기준으로 역량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권력 남용이다.
그리고 승진하고 싶지 않은 데 승진을 강요하는 경우도 권력남용이다.
승진은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한다.
승진을 원하지 않는 이는 그냥 두어야 한다.
한국전력에 1억 넘는 연봉을 받는 대리들이 수두룩하다. 그런데, 그들을 내치는 것은 불공정한 일이다.
3) 상대방에게 업무적인 지시나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개인적인 욕심을 추구하는 경우
통신사에서 신입사원에게 5G 관련 자료를 만들라고 하는 행위도 개인적으로 회사 내 윗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행위인 경우가 많다. 이것도 확실히 선을 그어 줘야 한다.
4) 상대방의 업무를 방해하여 업무 성과를 떨어뜨리는 경우
일부러 일하는 직원들의 컴퓨터를 혼란시키고 스파이웨어를 깔아 놓는 사람들이 왕왕 있다.
백신프로그램이 없는 컴퓨터는 대부분 파일을 뺐기면 복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5) 직위나 권한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위협하는 경우
큰 소리를 지르는 것도 위협이나 협박으로 느껴질 수 있다.
다혈질인 사람에게 매우 불리하다.
직장생활 상담은 materialkingno1@daum.net 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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