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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대행사를 통해 보는 직장생활백서 : 5가지 쌍기억을 기억하라 꾼(프로), 꾀(지혜), 깡(담력), 끼(탈렌트), 끈(네트웍) 을 겸비하는 회사원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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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프로), 꾀(지혜), 깡(담력), 끼(탈렌트), 끈(네트웍) 을 겸비하는 회사원은 성공한다.

이보영은 이 모든 것을 다 가졌다.

성공할 것이다.

 

직장인이 꼭 가져야 하는 성공 법칙

프로정신, 지혜, 근성, 탈렌트 재능, 여러 사람과의 네트웍 이것을 가져야 승리한다. 반드시 가져야 한다.

이것을 

꾼 꾀 깡 끼 끈

이렇게 다섯가지로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직장인이건 반드시 꾼 기질이 있어야 한다.

프로가 되어야 한다.

프로라는 것은 돈받고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그런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아무런 능력 없이 직장생활 하면 처음에는 좋을 수 있으나,

점점 자신의 자리를 뺐긴다.

그리고 언젠가는 정리가 된다.

이보영은 최고의 꾼이다. 누구보다 일을 잘한다.

 

누구보다 일잘하는 고 상무

고아인 이보영은 극중에 어느 누구보다 일을 잘한다. 

아무도 그가 일하는 실력에 대해서는 토를 달 수 없다.

그녀가 앞으로 나아가면 바로 길이 생긴다고 한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이지만 그가 지나가면 길이생긴다는 말처럼 그냥 샐러리맨이지만, 그가 하는 일은 새로운 길이 된다.

그정도로 일하는 사람이 성공 못할 리 없다.

 

꾼은 일을 잘한다.

프로는 아마추어가 잘해도 넘어설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일에 실수가 적다는 것이다.

아마추어는 실책이 많다. 실책해도 별 문제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로는 실책이 없어야 넘을 수 있다.

 

지혜라고 말할 수 있는 꾀가 있어야 한다.

일머리라고 해도 좋다. 어떤 일이건 고지고때로 하면 일은 처리 되지만, 절대 잘 처리되지는 않는다.

 

그룹의 차기 부회장?

극중 이보영 고아인 상무는 최상무의 술수로 함정에 빠진다.

그녀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으나 커리어에 기스가 날 가능성이 높다.

이보영은 손나은 오너가 막내딸에게 "차기 부회장"의 타이틀을 살짝 살짝 오픈하며 이렇게 말한다.

이보영이 수습하면 "사고"지만, 손나은이 수습하면 "혁신"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출근 첫날부터 차기 부회장으로 커나가는 손나은"에 대해 매우 크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라고 어필한다.

이보영은 이 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게 되었다.

 

꾀를 잘 내야 한다.

꾀를 낸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내 일을 여유있게 잘 처리하는 것이다.

아침에 회의를 하자고 했다. 그렇다면 전날 그 회의에 대해 점검하고 검토해야 한다. 그것 없으면 망한다.

회의 시간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으면 그냥 망하는 것이다.

 

 

담력이 있어야 성공한다.

목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주저 하면 그저 그런 직장인으로 인생이 끝나게 된다.

깡은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소시민인 우리들에게는 더 그렇다.

 

오너가를 향한 삿대질

이보영도 약을 먹어야 안정하고 잘 수 있는 소시민이다.

그런데 그녀는 일을 위해서는 깡을 제대로 부릴 줄 안다.

대행사가 해야 할 일은 고객사가 할 수 없는 광고를 대행해 주는 것인데

그녀는 그 광고를 직접적으로 해준다.

우원그룹은 현재 오너 회장이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진심으로 우원그룹이 원하는 것은 오너의 출소였다. 

이에 대해 대행사 이보영은 우원회장 보석허가 프로젝트를 PT의 제목으로 끌고 온다.

 

우원회장 보석허가 프로젝트

이 프리젠테이션 전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마쳤고 그다음에 PT를 진행했다.

그녀의 깡이 이번에도 통했다.

깡이 있어야 한다.

효성에서 스판덱스를 개발할 때의 일이다.

10년 동안 스판덱스를 개발하며 기술적인 성과만을 자랑하던 연구원이 있었다.

실적 없는 그에게 회사는 마지막 1년 동안 스판덱스 할껀가? 라고 물었다.

이 물음은 나갈래? 계속 연구할래? 였다.

대답은 깡을 가지고 네! 였다.

깡이 있어야 할 때 있어야 진정 성공한 직장인이 될 수 있다.

 

끼가 있어야 한다. 

재능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재능이 있어야 험난한 회사생활을 뚫을 수 있다.

정말 힘든 일이 직장생활이다.

잘못하면 감옥에도 갈 수 있는 일이 회사 생활이다.

그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하는 사람이 회사원이다. 끼가 있어야 어려움이 찾아 왔을 때 넘길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빛이나는 이보영 고아인 ! 

그녀는 프리젠테이션에서 늘 살아 있었다.

죽지 않는 강한 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이보영의 광고는 고객을 사로잡는 끼가 있다.

백마탄 왕자를 도망치게 하는 지옥의 검의 소유자 소녀가 등장하는 게임 광고!

환상의 케미가 잘 드러났다.

끼가 있으면 아무도 못막는다.

잘하는 놈은 노력하는 놈 못이기고 노력하는 놈은 즐기는 놈 못이긴다.

즐길만한 끼가 있으면 누구도 못당해낸다.

 

네트워크가 있어야 회사원으로서 성공한다.

이보영에게는 이상한 끈이 있다.

그녀의 실력때문에 그녀를 따르는 멤버들이 있다.

이보영을 뒤에서 이보다 더 잘 돌봐주는 멤버들은 없다.

어느 누구도 회사에서 혼자 일할 수 없다.

그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회사 생활 빨리 정리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반드시 코워하는 이들을 만들어야 한다.

이보영은 그녀의 성실함과 실력으로 그를 바라보는 멤버들을 만들었다.

OB 네트워크 끈은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이보영에게는 천군 만마와 같은 선배들이 있다.

그들은 이보영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끝까지 도움을 멈추지 않는다.

 

너는 절대 회사 나오지마

너는 절대 회사 나오지 말라는 선배의 조언!

이런 것들도 다 끈에 해당한다.

이런 것들 있어야 버틴다.

끈이 없으면 만들어라

끈이 없으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하고도 밥이라도 먹어라.

종교적인 이유로 선천적인 이유로 술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절대 힘들어 하지 말고 꼭 꼭 꼭 끈을 만들어라 밥먹으면 된다.

사람들 차 한잔을 마셔도 같이 먹는 것 좋아한다.

담배와 술로 끈을 만드는 것 참 안좋다.

잘 버텨라.

 

꾼(프로), 꾀(지혜), 깡(담력), 끼(탈렌트), 끈(네트웍) 을 겸비하는 회사원 드물다.

프로면서 지혜 있고 담력있으면서 능력있고 네트웍이 풍부한 회사원은 드물다.

그래서 임원이 드문 것이다.

드문 회사의 임원은 반드시 되어야 하는 내 목표다.

왜냐하면 그래야 60대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다.

요즘 아이는 30대에 낳는다.

50대 중반이 되어야 애들 취업 시키는 것까지 해 줄 수 있고 60대까지 회사에 있어야 결혼 잘 시켜줄 수 있다.

실업자 엄마나 아빠가 되면 애들이 기죽지 않고 결혼할 수 없다. 

번듯한 커리어 있어야 애들 기 안죽고 결혼하고 잘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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