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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3월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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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다시 느러진다. 이럴 때 나 자신을 다잡을 뭔가가 스스로 있어야 한다.

 

 

3월이 되면 직장에서는

대기업 같으면 목표 설정이 완료 되어 성과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6월 이전에 성과가 나와야 3분기 4분기를 넘길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계속 윗분들에게 불려 다닌다.

중견 중소 기업은 계획 세우기 바쁘다. 6월에 고객사인 대기업에 성과를 주려면 지금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렇다.

직장인들은 3월이 고달프다.

 

3월의 직장인

 

3월에 꼭 해야 하는 일

3월에 이런 일 안해두면 두고 두고 후회한다.

 

연차 휴가 계획

3월이 되면 연차 휴가 계획을 해야 한다. 여름 휴가 미리 계획 세워서 예약 해 놓지 않으면, 남들에게 모든 시간 다 뺐긴다. 미리 계획 세워 두지 않으면 돈도 훨씬 더 많이 써야 한다.

그리고 미리 계획이 없으면, 휴가 제대로 못쉰다. 미리 계획 세워야 안망한다.

 

지출 계획 수립

12월 성과급, 1월 인센티브, 2월 설보너스... 3월 부터는 보릿고개가 시작된다. 여름휴가 오기 전까지 특별 보너스는 없다. 이제 월급으로만 살아야 한다. 

지출 계획 세우지 않으면 빵꾸가 나기 시작한다.

마이너스 통장 만들지 않으면, 카드가 일시 정지되거나 월급 차압이 되기도 한다. 지출 계획을 잘 세워 둬야 한다.

 

나름의 KPI 재설정

대기업 같으면 작년 11월에 이미 KPI(개인성과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9월부터 세우기 시작하여 11월에 마쳤을 것인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이다. 그래서 하청업체를 쪼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중소 중견 기업의 직장인들은 그 대기업 개인성과목표 때문에 자신들의 KPI를 다 바꿔야 한다.

그래서 매우 힘든 달이 3월이다.

그런데, KPI는 내꺼를 꼭 만들어야 한다.

만들어 놓지 않으면 진짜 내 삶이 흔들린다.

첫째, 건강에 대한 KPI 꼭 짜야 한다. 건강검진 일정, 체중 목표 등을 세워 두지 않으면 간염, 당뇨병, 고혈압 등에 시달리게 된다.

둘째, 가족과의 시간에 대한 KPI를 짜야 한다. 내 몸이 건강해도 주변에 가족이 사라지면 진짜 외롭게 된다. 반드시 가족들과 여행계획 이라든지 공동 행사에 대한 계획 꼭 짜야 한다. 남편이나 아내에게 줘야 하는 선물에 대한 KPI도 꼭 짜 두는 것이 좋다.

셋째, 독서에 대한 KPI가 필요하다. 1권이라도 목표를 세워야 성공한다.

 

회의 일정 점검

3월에 연간 회의 일정이 다시 나온다. 

고객과의 일정과 내 일정 그리고 회사 일정을 맞춰 전체 다이어리를 수정해 둬야 한다.

특히 보험회사 영업사원이나 카세일즈맨 같은 경우 반드시 고객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봄나드리 계획

벗꽃을 어디로 보러 갈 지에 대해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거 없으면, 진짜 우울한 봄날을 보내게 된다.

반드시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직장인에게 계획 없으면 비참해진다.

직장인이 계획 없이 살면, 다른 사람들의 노예처럼 살게 된다.

반드시 사장을 뛰어 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사장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할 수 있다.

성공은 사실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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