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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넘버원

이직 고민 할 때는 언제인가? 이직 결심은 언제 해야 할까?

by 피아노를 잘 가르치는 노타쌤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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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이 몰려올 때 해야 하는 것은?

회사생활, 사내문제, 이직 고민 : materialkingno1@daum.net

이직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 이럴 때 꼭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직 지금해야 한다

이직을 고민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이직이 엄청난 일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서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자주 하는 일이다.

일본도 매우 자주 한다.

우리는 이제 이직에 대해 매우 마음을 열고 생각해 봐야 한다.

이직을 고민해야 할 때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이직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1)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을 때

직무 만족도가 낮을 때: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일상 업무에 지루함을 느낄 때 이직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업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유시민 작가는 정치를 그만 두었다. 

그가 정치가 싫은 이유는 간단했다.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유세하고 악수하고 이야기 나눈 다음에 집에 돌아올 때 자신이 소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의리있는 정치인이라고 칭송받고 참여정부의 정신을 이어 받아 이끌어가는 대단한 정치인이라고 그렇게 칭송받지만, 그는 그 직무가 그에게 맞지 않았다. 사람들의 열망을 받아 희망을 만들어내는 일이 가치있고 재미있지만, 자신에게는 맞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하는 일이 적성에 안맞으면 그만 두고 이직해야 한다.

 

 

 

2) 연봉이 적을 때

적정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직무 수행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기회와 인정을 받지 못할 때 이직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금전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성과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돈이 적으면 일하기 어렵다.

열심히 일해도 내 삶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면 바로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직원 관련 트라우마가 있다.

정직원만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정직원이면 월 150만원도 안되는 비용을 받으면서도 직장을 다닌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다. 현재 최저 임금은 9620원이다.

  수령액 연봉 환산
하루 8시간 최저 임금자 (월) 184만원 2,450만원
월 150만원  150만원 2,000만원

편의점 알바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중소기업에서 뼈빠지게 일해도 윗사람들 보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면 과감히 그만 두고 편의점 알바 하는 것이 맞다.

 

3) 경력이 쌓일 가능성이 없을 때

경력 발전을 위해: 직무 경험을 쌓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과 도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전 직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이 한계에 달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원할 때 이직을 해야 한다.

프로그래머들의 경우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아무리 개발한다 해도 노가다의 코드만 수정하는 업무를 계속한다면, 절대 성장 못한다.

날세고 싸우나 갔다가 점심먹고 출근하는 삶은 사람의 경력을 망가뜨린다.

차라리 프리랜서 생활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

 

 

4)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 뻔한 경우

기업의 전략 변경으로 인한 구조조정: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일자리가 위험해질 경우, 이직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부품 업체에 다니는 경우 이직해야 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연구는 이제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부품이 새롭게 개발되도 적용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단가 경쟁만 생긴다.

출혈경쟁을 위해서 직원들 월급은 계속 크게 올려줄 수 없게 된다.

전기차 부품으로 사용될 수 없는 쪽에서 일한다면, 절대 자동차 부품 관련 업무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로봇 관련 업무로 빠르게 바꿔야 한다. 결단해야 한다. 지금은 그래도 월급이 나오지만,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업종은 빨리 나오는 것이 좋다.

 

 


5)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다면 그만 둬야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으로 인한 문제 발생: 직장 내에서 괴롭힘, 성희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문제가 지속될 경우 이직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은 돈버는 곳이다.

내 인생을 거는 곳이 아니다.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회사는 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만 두지 않는 직원은 더 괴롭히게 되어 있다.

자신이 회사 내 고문관 역할이라고 느낀다면, 나오는 것이 낫다.

월 400만원 받으며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것보다 최저임금받으며 행복한 것이 낫다.

그래야 내 가족과 행복할 수 있다.

이직 고민 할 때는 언제인가? 이직 결심은 언제 해야 할까?

지금일 수도 있다.

이직 나쁜 것 아니다. 이직 안하니까 주변에서 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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